70인 이하 중소기업 등 100곳 방문… 현장 애로 해소 맞춤 지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입주기업 소통팀'을 운영한다.
이번 소통팀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고용규모 70인 이하 입주기업과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소통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통팀은 관계 부서 합동으로 운영되며, 기업 방문을 통해 경영·제도·현장 운영 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유형별로 정리해 관련 부서, 유관기관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부산대학교·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 창원기업지원단, 창원마이스터센터 등 전문 지원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경영·노무·기술이전·현장기술자문 등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애로 해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ESG 경영 도입, 중대재해처벌 대응,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 통역 앱 등 주요 기업지원 시책도 함께 안내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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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찾아가는 입주기업 소통팀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소통 체계"라며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기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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