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석 이어 2026학년도 합격… 안정적 교원 양성 성과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체육학부가 '2026학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체육(특수) 분야에서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6일 전했다.
2026학년도 부산 지역 중등 체육(특수) 분야 최종 합격 인원은 2명으로, 이 가운데 신라대 체육학부 이복건(15학번) 졸업생이 이름을 올렸다. 여러 차례 임용시험에 도전하며 아쉬움을 겪었던 이 졸업생은 꾸준한 준비와 역량 보완 끝에 이번 합격의 결실을 보았다.
신라대 체육학부는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부산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년 연속 체육교사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이번 2026학년도 체육(특수) 분야 합격까지 이어가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원 양성 성과를 입증했다. 선발 인원이 제한된 전형에서 거둔 이번 성과는 학부의 체계적인 교육 역량이 꾸준히 결실을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체육학부는 이론과 실기를 균형 있게 강화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임용시험 대비 맞춤형 지도, 특강, 수업지도안 작성과 수업 실연 집중 지도, 전공 스터디 운영 등 체계적인 교직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수체육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 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병행하며 공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천 역량을 갖춘 예비 교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인형 체육학부장은 "최근 2년 연속 체육교사 수석 합격에 이어 체육(특수)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게 돼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노력과 학부의 체계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현장 중심 지도를 강화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교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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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격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체육과 특수체육 분야를 아우르는 신라대 교원 양성 시스템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는 교육부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신라대 사범대·교육대학원과 함께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체계적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와도 맞닿아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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