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인하대, 경인여대 등 지역내 7개 대학과 협력해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71개 초등학교 12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1∼2학년 아동에게 질 높은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계절빛 그림교실, 체육 놀이터,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세상, 호기심 과학, 기후·환경 등 저학년 아동의 발달 특성에 맞춰 체험·놀이·안전 등 8개 분야의 대학별 특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이 양성한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방과 후에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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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 지원할 것"이라며 "정규수업 종료 후 무료로 진행돼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공교육을 내실있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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