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평 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익시오·AICC·AIDC·자율 네트워크 등 기술 공개
홍범식 대표, 개막 기조연설 나서
LG유플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사람중심 AI'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미래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열리는 MWC26에는 전 세계 205개국에서 약 2900여곳의 기업이 참여한다. MWC는 올해 20주년을 맞았는데, 주최 기관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올해의 주제를 'IQ 시대(The IQ Era)'로 정했다.
LG유플러스는 '사람중심 AI'를 핵심 주제로 전시관을 차린다. 전시관은 제3홀 중심부에 872㎡(약 264평) 규모로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LG유플러스의 AI 에이전트 '익시오'와 피지컬 AI가 결합된 미래 비전이 소개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MWC에서 첫 단독 부스를 운영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의 전시관에서는 ▲맞춤형 AICC ▲AIDC ▲네트워크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스스로 판단하고 조치하는 '오토노머스 NW' ▲보안 솔루션 브랜드 '익시가디언 2.0'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보이스피싱 예방·대응 솔루션 ▲LG AI연구원 및 퓨리오사와 협력하는 '소버린 AI' 등이 공개된다.
MWC26의 핵심 주제인 '사람중심 AI'는 초개인화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된다. LG유플러스는 영국 기반의 글로벌 미디어아트 그룹 '유니버셜 에브리씽'과 협업해 AI와 예술이 결합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상무)은 "지난해에 이어 MWC를 통해 익시오, AICC, AIDC, 오토노머스 NW 등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 AI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LG유플러스의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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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오는 2일 MWC26 개막에 맞춰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홍 대표는 '사람중심 AI'를 주제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 시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도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의 서비스와 기술을 살펴보고 AI·네트워크·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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