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점 후 10년만
6~7층 리뉴얼 오픈…내년까지 순차 탈바꿈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신세계가 개점 후 10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개보수)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과 이달에 걸쳐 7층 캐주얼, 영컨템포러리, 여성, 잡화, 슈즈 매장과 6층의 골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리뉴얼 오픈으로 전 층 리뉴얼의 첫발을 뗐다. 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 층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하고, 연간 거래액 2조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6층 스포츠 카테고리는 지난달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캘러워이 등 대표적인 골프 브랜드를 시작으로 이달 초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크테릭스, 살로몬,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연달아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에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언더아머의 리뉴얼과 가민, 나이키 스윔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오는 24일에는 데상트가 새로운 매장을 공개한다.
7층 캐주얼·여성·잡화·슈즈 카테고리는 MLB, 폴로데님, 리바이스 등의 영스트리트·캐주얼부터 럭키슈에뜨, 베네통, 시스템 등 영컨템포러리 카테고리, 비너스, 비비안, CK언더웨어 등의 란제리 카테고리, 탠디, 금강, 루이까또즈, 닥스 등의 슈즈·핸드백 카테고리가 새단장했다. 쿠에른, 킨, 르무통 등 캐주얼 슈즈 브랜드도 신규 입점한다. 또 영 액세서리 팝업스토어 존을 별도로 구성해 매달 새로운 액세서리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대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카테고리의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구매 시 7%의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또 다음 달 2일까지 패션 카테고리에서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할인쿠폰도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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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백화점인 대구신세계가 개점 10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매장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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