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듣고 곧바로 스피또 구매…1등 당첨
"부채 상환하고 가족들과 나눌 것"
빚이 생겨 어려움을 겪다 "황금알을 낳을 금전운이 있다"는 사주를 듣고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동행복권 당첨자 인터뷰에는 스피또2000 65회차 1등 당첨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자는 빚이 생겨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던 도중 우연한 계기로 사주를 봤고, "올해 황금알을 낳을 금전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주 로또와 스피또를 구매했고, 긁어서 확인해보니 곧바로 1등이 당첨됐다.
사연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 복권도 긁었더니 1등이 당첨됐다며 "놀란 마음에 한동안 어찌할 바를 몰랐고 너무 당황스러웠다. 마음을 진정하고 바로 동생에게 연락해 복권을 들고 찾아갔고, 진짜 당첨된 것인지 다시 한번 함께 확인하고 기쁨을 나눴다"며 "사주를 보고 조금은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큰 행운이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말에는 "이번 기회에 부채를 모두 정리하고,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조금 나눠준 후에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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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2000은 복권에 인쇄된 두 개의 그림이 모두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즉석 복권이다. 스피또2000 1등 당첨금은 10억원으로, 2장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매할 경우 한 장이 당첨되면 다른 장도 당첨돼 20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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