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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연휴 군민·귀성객 안전 위한 6대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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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귀성객 안전·편의
위한 설 연휴 대책 가동

경남 거창군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생활 불편 해소 ▲물가 안정 ▲교통편의 ▲복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재난·안전: 24시간 상황관리, 산불·폭설 대비 강화

먼저, 군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향되는 등 예년과 달리 산불 위험이 커진 만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감시·대기 체계를 강화하고, 폭설·결빙에 대비해 제설 반을 편성해 교통두절 예상 구간을 특별관리하는 등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생활 불편 해소: 비상 진료·청소·상하수도·가스 등 대응체계 가동

보건의료 분야는 응급의료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내 진료체계를 관리하고 주요 의료기관(거창적십자병원·SG 서경 병원·중앙메디컬센터)과 연계해 연휴 기간에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 반을 운영하고, 급수 실태 모니터링과 기동수리반 운영으로 상·하수도 급수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가스 분야는 공급 불편 신고센터 운영과 LPG 판매업소 윤번제 등을 통해 민원·안전 대응과 공급 공백 최소화할 방침이다.

거창군, 설 연휴 군민·귀성객 안전 위한 6대 종합대책 추진 거창군청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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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성수품 가격·유통 질서 점검, 지역 소비 촉진

군은 물가안정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명절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관리하기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하고, 거창 사랑 상품권 발행을 확대하는 등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교통편의: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연휴 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교통 대책 비상근무 반을 운영한다. 시외버스 노선 횟수 증가와 농어촌버스 운행 시간 연장 등 운송대책을 마련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고, 강변도로·둔치 주차장,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귀성객에게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주차 불편을 완화할 예정이다.


◆복지 나눔: 취약계층 안전 확인 및 위문으로 따뜻한 명절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민간단체와 함께 위문하고 나눔을 실천한다. 또한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연휴 전 안전 확인 방문을 실시해 연휴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해서는 급식카드, 식품권 제공 등을 통해 결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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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는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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