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반도체 신화, 양자로 잇는다…KAIST ‘양자팹’이 그리는 미래[백종민의 쇼크웨이브]

시계아이콘02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양자팹 신설로 원천기술 자립 지원
차세대 양자컴퓨터 기술 '광자'의 기반도 결국 반도체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 통해 원천기술과 기업 육성 목표

지난 27일 양자컴퓨터의 핵심인 QPU를 연구하는 손영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실에 들어서자, 실험의 성공을 바라는 연구원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연구의 어려움이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예였다.

K반도체 신화, 양자로 잇는다…KAIST ‘양자팹’이 그리는 미래[백종민의 쇼크웨이브] 손영욱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가 광기반 양자 컴퓨터의 핵심인 QPU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AD

연구실의 한 측정 장비에는 광자 신호와 전기 신호의 파형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손 교수와 연구진은 광자 칩과 반도체 칩이 결합한 QPU 보드를 직접 들어 보이며 실험 과정을 설명했다.


손 교수는 현장에서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에 대해 "광자 기반 접근이 양자컴퓨터를 대규모로 확장하는 데 가장 유리한 방식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초전도체, 이온트랩, 중성원자 등 다양한 큐비트 구성 방식 중에 비록 후발주자이지만 광분야가 유력하다는 주장이다. 이유는 확장성과 한국과의 연관성이다.

K반도체 신화, 양자로 잇는다…KAIST ‘양자팹’이 그리는 미래[백종민의 쇼크웨이브] 손영욱 교수팀이 개발한 광자기반 QPU. 사진=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손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초전도·이온트랩 방식의 양자컴퓨터는 큐비트 자체가 물질이기 때문에, 하나를 만들고 이를 가까이 모아 점차 개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발전해 왔다. 큐비트 수가 늘어날수록 물리적 제약과 오류 문제가 함께 커질 수밖에 없다.


손 교수는 "광자 기반 방식은 접근법 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자 방식은 큐비트를 하나씩 모아 쌓는 구조가 아니라, 큐비트를 계속 만들어내는 기기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성한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이를 자동차에 비유해 설명했다. 광자 큐비트를 만들어내는 핵심 장치는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이 엔진의 성능에 따라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큐비트 규모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광자 소자는 하나의 장치에서 초당 수억 개, 경우에 따라 수십억 개의 광자 큐비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 교수는 "이 자체를 바로 양자컴퓨터라고 부르지는 않는다"며 "양자 정보를 처리하는 나머지 시스템이 함께 결합해야 의미를 갖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구조가 갖춰질 경우, 기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속도로 큐비트 수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손 교수는 자신이 과거 재직했던 싸이퀀텀이라는 기업의 경험을 언급했다. 싸이퀀텀은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을 주력으로 이미 축구장 규모의 컴퓨팅 설비를 건설 중이다. 수십만 큐비트를 넘어 백만 큐비트 수준의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 교수는 이런 목표가 기존 양자컴퓨터 기준으로는 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광자 기반 구조에서는 기술적으로 설명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손 교수는 취재진에 광자 칩과 반도체 칩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된 QPU를 공개했다. 손 교수는 "광자 칩이 양자 정보를 담당하고, 반도체는 디지털 제어와 신호 처리를 맡는다"며 "이 반도체는 단순한 보조 기술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 작지 않다"고 말했다.


이 구조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반도체 산업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최근 반도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Co-Packaged Optics(CPO) 기술은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과 기술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많다. CPO는 반도체 칩과 실리콘 포토닉스(광신호를 칩에서 직접 처리하는 기술)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전기 대신 빛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게 하는 차세대 칩 연결 방식이다.


손 교수는 "AI 반도체 분야에서 CPU·GPU와 광통신을 결합하는 기술이 이미 산업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이 제작 기술은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에서도 그대로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외에서는 설계와 제작이 분리된 구조가 일반적이지만, 한국은 설계 역량과 제조 인프라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이 점에서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은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도 광양자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KIST는 지난해 9월 광자 기반 시뮬레이터와 집적 광학 기반 양자 장치 기술 등을 소개하고 원격 연계 시연을 해 보였다. 광자기반 QPU도 공개했다.

K반도체 신화, 양자로 잇는다…KAIST ‘양자팹’이 그리는 미래[백종민의 쇼크웨이브] KIST 연구팀이 개발한 광기반 QPU. 사진=백종민 테크스페셜리스트

이런 연구를 산업 단계로 연결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가 바로 양자팹이다. 조영현 KAIST 양자팹 연구소장은 "양자기술은 이제 실험실에서 개별 장치를 만드는 문제를 넘어, 제조와 시스템 공학의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광자 기반 양자 실험은 대형 옵티컬 테이블 위에 다수의 광학 부품을 올려놓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온도·진동 등 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동일한 성능을 반복적으로 재현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갖는다. 조 소장은 "칩 기반으로 소형화하고 공정으로 안정화해야 오류 제어와 대규모 확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K반도체 신화, 양자로 잇는다…KAIST ‘양자팹’이 그리는 미래[백종민의 쇼크웨이브] 조영현 KAIST 양자팹 연구소장이 국가양재팹연구소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현재 KAIST에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방형 양자팹' 연구동 건설이 진행 중이다. 2031년까지 약 451억 원을 투입해 37종 이상의 핵심 장비를 구축, 양자 기술 산업화의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KAIST가 추진 중인 양자팹은 특정 연구진을 대신해 소자를 만들어주는 시설이 아니다. 학내 연구자는 물론 출연연, 기업이 직접 공정을 수행하며 공정 레시피와 노하우를 축적하는 개방형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광자 칩 공정이 기존 반도체 공정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크다.


KIST 역시 자체적으로 양재팹을 조성하고 광자 QPU를 자체적으로 설계·부품 제작·패키징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양자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심주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은 양자팹을 29일 발표한 양자종합계획의 핵심 인프라로 제시했다.


AD

양자 분야 마스터플랜인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오는 2035년까지 세계 1위 퀀텀칩 제조국 목표, 양자기업 2000개 육성을 담고 있다.




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1.2208:37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재출범한 뒤 보인 예측 불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진보 정권인 이재명 정부가 트럼프와 '플레이 볼(play ball·상대에 맞춰 협상에 응하다)'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워싱턴D.C. 기반의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앤드루 여 한국석좌(사진)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

  • 26.01.2115:15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트럼프 1주년③ 정책수혜 부유층에 집중…서민 삶은 '팍팍'2024년 11월 트럼프 재집권 이후 억만장자들 재산 직전 5년간 연평균 증가율보다 3배 빨리 늘어머스크 재산 1년새 2340억달러↑…베이조스 150억달러↑중간 선거 앞두고 최대 화두는 '감당 가능 생활비'美가정 평균 전기요금 전년대비 6.7% ↑ 제조업 일자리는 8개월째 감소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 26.01.2111:08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고물가 부담이나 관세 인상 후폭풍으로 서민들의 삶은 오히려 팍팍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최근 발표한 연례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재산은 16% 증가한 18조3000억달러(약 2경707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억만

  • 26.01.2111:08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이제 조지아에서 한국 여권을 들고 있다면 이민세관단속국(ICE)도 더욱 조심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투자를 시작한 기업이라면 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1년간 행적을 돌아볼 때 반(反)이민 기조를 우리 국민이 몸소 체험한 상징적 사건으로 볼 수 있다. 또 한미 동맹사의

  • 26.01.2011:53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관세(Tariff)·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강한 정부(Strong Executiv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기보다 더 과감한 추진력으로 무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보다 4배에 가까운, 220여건의 행정명령을 쏟아냈다. 강도 높은 이민 단속과 관세장벽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거나, 그린란드를 미국에 편입시키겠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 26.01.2211:15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월 21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미래경제 성장전략위원장도 맡고 있죠? 바쁘실 텐데 나와주

  • 26.01.2116:08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성동구청장) ②장미경(박홍근 의원) ③송현옥(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도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