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등 4개 과정 운영…교육비 무료
경기도 광명시는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 희망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한 '2026년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 참여자를 다음 달 9일부터 순차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SW 테스팅 실무 ▲공동주택 ERP 사무원 양성 ▲AI 활용 멀티사무원 ▲시니어 인지·정서 전문가 과정 등 총 4개다. 모든 과정은 자격증 취득부터 기업 현장훈련,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올해 첫 교육과정인 'AI 활용 SW 테스팅 실무'는 다음 달 9일부터 3월 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이후 나머지 과정들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여성비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직업교육훈련 실효성 면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강생 80명 중 76명이 취업에 성공, 9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도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단계별 교육 운영을 통해 수료율과 취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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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직업교육훈련이 단순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 협력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며 "경력단절로 재취업을 망설이는 여성들이 이번 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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