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고채 3년물 연 3.130% 마감…대외 금리 영향에 일제히 상승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국고채 3년물 연 3.130% 마감…대외 금리 영향에 일제히 상승
AD

대외 금리 흐름의 영향을 받으며 국고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5.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30%에 거래를 마쳤다.


장기물 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7.7bp 상승한 연 3.565%를 기록했고,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9bp, 3.1bp 오르며 연 3.389%, 연 2.910%에 마감했다.


초장기물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20년물 금리는 6.0bp 오른 연 3.493%를 나타냈으며,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6.3bp, 5.9bp 상승해 연 3.386%, 연 3.279%를 기록했다.


이로써 국고채 금리는 지난 15일 매파적 기조를 보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영향으로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를 전 구간에서 다시 경신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7천907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3천382계약 순매수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 흐름과 보조를 맞췄다. 일본의 장기금리 지표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도쿄 채권시장에서 한때 2.275%까지 오르며 1999년 2월 이후 약 2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초장기물인 일본 30년물 국채 수익률도 3.585%까지 치솟아 직전 주말 대비 일시적으로 11.5bp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조기 총선을 실시할 방침을 굳힌 가운데, 여당이 승리할 경우 적극적인 재정 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일본 장기금리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말 미국 국채 시장이 약세를 보인 점도 국내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던 인사 가운데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지명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싯 위원장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서 제외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