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양시, '고양 EDU-로드맵' 본격 가동…교육 정책 재설계

시계아이콘02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고양시, 학생 맞춤형 교육 설계
획일적 지원 벗어나 '성장 단계별' 혁신
이색 직업인 특강부터 정서 회복까지
학교별 미래인재 'JUMP UP' 프로젝트
축제 참여 넘어 기획·예산 집행까지 '척척'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 정책 구조를 재설계하며 '고양형 교육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

고양시, '고양 EDU-로드맵' 본격 가동…교육 정책 재설계 지난해 7월 열린 고양시-학교운영협의회 간 교육정책 소통 간담회. 고양특례시 제공
AD

19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의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입학부터 사회 진출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고양 EDU-로드맵'을 추진한다. 이번 로드맵은 학생 발달 단계와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초중고 전 생애주기를 하나의 연속된 과정으로 잇는 '고양 EDU-로드맵'을 중심으로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는 '고양 미래인재 JUMP UP 프로젝트'와 '하이(High) 고양' 학생자치 프로젝트를 연계해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입학부터 사회 진출까지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단계별로 설정하고 돌봄·안전에서 기초역량, 정서, 미래 기술, 진로로 이어지는 교육의 흐름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학생 발달 단계와 학교 현장의 실제 교육 수요를 기준으로 정책 구조를 재편해 기존 교육 지원 방식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고양 EDU-로드맵…초중고 전 생애주기 하나로 잇다

고양 EDU-로드맵은 전 학년 동일 지원이 아닌, 학년별 발달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다.


시는 기존의 개별 사업 단위 지원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위원 및 학부모 간담회, 교육청 관계자 워크숍 등 다양한 소통 과정을 거치며 학년별 맞춤 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초중고 전 생애주기를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EDU-로드맵이 완성됐다.

고양시, '고양 EDU-로드맵' 본격 가동…교육 정책 재설계 화수초등학교 AI키로 로봇코딩 수업. 고양특례시 제공

먼저 초등 과정은 학교생활 적응과 안전, 기초역량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1~2학년은 초등돌봄교실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3~4학년은 생존 수영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5~6학년에는 AI 코딩 교육을 도입해 디지털 기초역량을 키운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사춘기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미래 기술 경험을 중점 지원한다. 1학년은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고 2~3학년은 드론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높인다.


이후 고등 과정에서는 사회 진출을 대비한 실질적 지원이 이어진다.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진로·진학 설명회, 수능 이후 고3 대상 청소년 경제 클래스 등을 통해 진로 설계와 사회 이해를 돕는다.


학교가 설계한 교육, 학생들의 미래 역량 'JUMP UP'

EDU-로드맵의 방향을 학교 현장에서 구현한 대표 사례가 '고양 미래인재 JUMP UP 프로젝트'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청소년의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진로 탐색 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첫 공모에 관내 35개 중고등학교가 신청해 14개 중학교와 18개 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총 5억4000만원의 예산이 재능 UP·레벨 UP·멘탈 UP·빌드 UP 등 4개 영역으로 지원됐다.

고양시, '고양 EDU-로드맵' 본격 가동…교육 정책 재설계 고양중학교 JUMP UP 프로젝트 새벽이생추어리 놀이감 만들기 활동.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레벨 UP'을 위한 이색 직업인 초청 특강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인식 확장을 도모했다. 10만 재테크 인플루언서와 새벽이생추어리 활동가의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사회적 가치 활동을 소개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덕이중학교는 학기 말 학사 공백기를 활용해 '멘탈 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동 트리와 힐링 컵받침, 정서회복 쿠키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 간 소통과 정서 회복을 지원했다.


또한, 과학중점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특성화고 등은 AI·미디어 교육 공간 조성, 과학 실험 기자재 확충 등 학교 특성에 맞춘 교육환경을 '빌드 UP'하며 학교 경쟁력과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끌어올렸다.


'하이(High) 고양' 학생자치 프로젝트…학생 주도 기획과 집행

학생 주도성을 강화한 '학생자치 프로젝트 하이(High) 고양'은 학생이 학교 행사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완전 자치형 모델이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 고등학교는 학교당 500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 주도의 축제와 동아리 페어, 스포츠 페스티벌 등을 운영했다.


향동고등학교는 학생자치회가 축제의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홍보와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지난달 '모두가 주인공, 축제로 더 행복한 향동인'을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밴드, 연극 등 동아리 공연과 체험·전시 부스, 자유 버스킹 무대가 마련됐다. 이에 더해 학부모회 간식 부스까지 운영되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 연계형 학교 축제로 확장됐다.

고양시, '고양 EDU-로드맵' 본격 가동…교육 정책 재설계 지난달 학생자치회 주도로 열린 향동고등학교 축제. 고양특례시 제공

학생들은 스스로 학교의 행사를 기획하면서 협업과 의사결정,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을 경험하면서 학교 안에서 '작은 사회'를 운영했다. 그리고 이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실제 사회에 필요한 리더십과 실행력을 체득하는 교육 효과로 이어졌다.


시는 올해도 학생자치회 중심 참여형 공모사업과 학교·지역 연계 프로젝트 수업, AI·드론 등 미래 기술 기반 교육을 확대해 학생 주도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AD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획일적 지원을 넘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학교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형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시세보다 '5억' 쌉니다" 사람들 몰리더니 결국 '완판'된 '잠실 르엘' 보류지
    "시세보다 '5억' 쌉니다" 사람들 몰리더니 결국 '완판'된 '잠실 르엘' 보류지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