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영농 설계부터 기후변화 대응까지 11개 과정 운영
정원 950명 초과…현장 중심 실용교육에 농업인 관심 집중
육동한 시장, 사과재배기술 교육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춘천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새해 영농 설계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 영농 기술 향상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갑)는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금 13일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 교육은 영농기술, 농업경영, 친환경 등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 주요 품목별 핵심재배 기술과 병충해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또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도 이뤄져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 농업인들에게 편리성을 높인다.
이번 교육에는 총 1,443명의 농업인이 신청해 당초 계획한 정원 950명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사과재배기술 교육에 참석해 춘천시 농업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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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 폭염 등 기후변화 대응 농정 방향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춘천농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동시에 농업이 첨단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이어가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지속 학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품복별 맞춤 교육을 강화해 춘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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