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6개월 집중 관리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과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등록 시 전문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금연 시작부터 유지 단계까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초기 상담을 통해 개인별 금연 계획을 수립하고,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용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후 상담과 관리를 통해 금연 유지를 돕고,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관내 사업장과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손목닥터9988+'와 연계한 금연 관리 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 손목닥터9988 이용자는 앱을 통해 금연클리닉 상담 예약이 가능하며, 금연클리닉 등록과 금연 유지 단계에 따라 1인 최대 1만9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광진구 금연클리닉에는 1216명이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약 35%가 금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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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주민과 직장인들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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