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8대 전략 중심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강원 고성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집무실에서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이라는 비전 아래 ▲권역별 체계적 관광인프라 조성 ▲군민 체감 민생경제 활성화 ▲함께 성장하는 지역인재 육성 ▲관심과 나눔의 복지 실현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 인프라 확충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 조성 ▲지속가능한 환경·순환경제 실현 ▲선제적 대응을 통한 평화 미래시대 준비 등 8대 전략을 중심으로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권역별 체계적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DMZ 생태관찰 전망대 조성, 화진포 해양누리길 조성, 송지호 동해 북부권 관광자원화,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 등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비롯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및 중소기업 지원,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거점 해양심층수 특화산업 육성 등 현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교육과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진로·진학 지원과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효율적인 평생학습 체계 구축, 지역 문화예술 육성을 통한 문화 향유 기반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모든 군민이 삶의 어느 단계에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과 배려가 살아 있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복지 인프라 조성, 고품질·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 제공, 통합돌봄사업 추진 등 관심과 나눔의 복지 실현에 주력한다.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생활여건 개선사업,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 구축 등 균형 잡힌 도시·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농산어촌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유통센터 구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 대형 산불 제로화를 위한 산불 대응 역량 전면 강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환경 보전과 경제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송지호 생태계 복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 등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속초~고성 고속도로 연결 추진, 고성 평화경제특구 조성, 접경지역 활력거점시설 조성 등 핵심 현안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금 뜨는 뉴스
고성군 관계자는 "2026년 고성이 평화경제 거점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민생경제 회복, 지역 균형발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고성=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