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9일 전거래일 대비 33.95포인트(0.75%) 오른 4586.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49% 하락한 4530.03에 출발했다. 장 시작 후 지수는 4500.48까지 빠지면서 4500선이 위태롭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2% 넘게 하락했다가 상승으로 전환하고 SK하이닉스도 4% 가까이 밀리다가 하락폭을 만회하면서 결국 코스피는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07억원과 1조195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조599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6.24% 올랐다. 또한 건설, 비금속은 1% 이상 뛰었다. 반면 의료·정밀기기는 1.21%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200원(0.14%) 오른 1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38% 급등했으며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7.49%, 6.65%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59% 밀렸다.
코스피에서는 상한가 없이 540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341개 종목이 빠졌다. 보합은 69개 종목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3.86포인트(0.41%) 오른 947.9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44억원과 76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71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이 3.11% 올랐으며 운송장비·부품이 2.39% 상승했다. 또한 건설,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등이 1% 이상 뛰었다. 반면 비금속, 기타제조, 금융, 오락·문화는 1% 이상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전거래일 대비 3만2500원(6.79%) 오른 5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보로노이는 13.55% 뛰었으며 파마리서치와 펩트론도 각각 5.19%, 4.72% 상승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와 디앤디파마텍은 5% 이상 빠졌으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도 3%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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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는 모베이스전자, 포메탈, 러셀 등 상한가를 기록한 12개 종목을 포함해 940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714개 종목이 밀렸으며 106개 종목은 보합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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