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철 총장 "상호존중·배려 조직문화 정착" 피력
국립목포대학교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통합대학'의 성공적인 출범과 지역 성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국립목포대는 지난 5일 도림 캠퍼스 70주년 기념관 정상묵컨퍼런스룸에서 송하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인사이동에 따른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학술상 시상 ▲유공자 및 유공 부서 표창 ▲총장 신년사 ▲청렴 실천·갑질 근절 결의식 ▲개인정보 보호 다짐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인 교원들에게 수여하는 학술상과 지난 한 해 대학 운영 및 교육·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에 대한 표창을 통해 조직 내 성과를 공유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철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는 3월 출범을 앞둔 '통합대학'에 대한 기대감과 구성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송 총장은 "지난해 이룬 값진 성과들은 교직원 모두의 헌신과 성숙한 선택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격려하며, "통합대학 출범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대학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 교직원은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다짐 대회를 통해 관련 법령 준수와 책임 있는 행정 수행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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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관계자는 "이번 시무식은 통합대학 출범이라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대학 운영의 기본 가치와 원칙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대학 운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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