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전환 지원…中企 신성장 동력 확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사업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가속화 등 급격한 산업 구조 전환과정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구조적 애로를 해소하고,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을 통합 지원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신사업 분야 전환을 위한 사업전환 컨설팅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디지털전환 컨설팅 ▲직무 전환과 신속한 재취업 지원을 위한 산업·일자리 전환 컨설팅 ▲정책자금·연구개발(R&D) 등 후속 연계 사업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을 희망하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진단 1000개 사, 컨설팅 690개 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없다.
참여기업은 구조혁신 대응 수준과 사업전환 타당성을 진단받고 기업의 여건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구조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다. 중진공을 통해 사업 전환계획 승인 시, 사업 전환자금, R&D, 산업·일자리 전환 지원금 등 후속 연계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산업 환경과 시장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현장의 기업들에는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구조혁신이 필요한 기업을 먼저 찾아가, 새로운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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