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행보 이어가
㈜탑리사이클링이 지역 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탑리사이클링은 최근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우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겠다는 취지다.
오태완 의령군수(왼쪽)와 주성현 ㈜탑리사이클링 대표가 의령군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탑리사이클링 주성현 대표는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특히 최근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ESG 경영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탑리사이클링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와 자원순환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환경 전문 기업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경영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부담 최소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주성현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에 더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이웃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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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는 이번 기탁이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선순환 구조가 의령군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밑거름이 될지 주목된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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