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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주광덕 시장 “2026년은 시민체감형 ‘미래 자족도시’ 완성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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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100만 메가시티 향한 대도약 선포
GTX 5개 노선 확보·AI 첨단산업 허브 구축 '자족도시' 완성
상급 종합병원 유치·K-랜드마크 조성으로 '신성장 동력' 장착
부시장 직속 '청년담당관' 신설…전 생애 맞춤형 '행복도시' 실현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74만 시민과 함께 '시민체감형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주광덕 시장 “2026년은 시민체감형 ‘미래 자족도시’ 완성의 원년”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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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3년 6개월간 도시의 체질을 바꿀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성장의 토대 위에 '상상 더 이상의 결실'을 맺어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 시장은 올해 시정의 첫 번째 목표로 '시민체감형 자족도시 건설'을 꼽았다.


주 시장은 "교통혁신으로 미래도시를 견인하고 첨단산업으로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본격적인 GTX시대 개막과 함께 남양주는 그 중심에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는 GTX-B노선이 지난해 본격 착공했고 GTX 5개 노선 확보로, 초광역 교통도시의 청사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돼 현재는 사업자 선정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별내선 연장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3호선과 6호선 연장 또한 정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지난해 카카오 'AI 디지털 허브'와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유니버스' 투자유치 협약으로,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시작을 알렸고,

최근 8500억 원 규모의 신한금융그룹의 'AI 인피니티센터' 유치로 남양주는 이제 수도권 동북부의 'AI·금융·콘텐츠 융합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남양주시 산업구조의 변화는 AI 대전환의 거대 흐름과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과제와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또 주 시장은 "수도권 최대규모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AI, IT, 팹리스, 바이오헬스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남양주 산업생태계의 심장이 될 핵심 프로젝트"라며 "앞서 유치한 앵커기업들과 연계된 전후방 기업 유치로 산업 간 시너지를 도모하고 오는 3월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국내외 유망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100만 메가시티'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주 시장은 "시민의 오랜 숙원인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해 상급 종합병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2028년 착공 예정인 공공의료원과 연계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철도 복개 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콤팩트시티 '정약용 공원'과 왕숙2지구의 'WE 드림파크'를 남양주의 새로운 K-랜드마크로 만들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 시장은 '전 생애가 든든한 시민행복도시'를 강조했다.


주 시장은 "이를 위해 청년정책 조직을 부시장 직속의 '청년담당관'으로 격상하여 정책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남양주형 초등 돌봄기관인 '상상누리터' 확대와 아동양육허브공간 조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3년 연속 노인 일자리 우수 지자체로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지원도 한층 더 두텁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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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은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진심'의 원칙을 이제 '결실'로 증명하겠다"며 "100만 메가시티를 향한 역사적 전환점에서 시민과 함께 위대한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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