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2월 12일 초·중·고·대학생 대상 인문 세미나
2~16일 접수…과정별 최대 15명 모집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Great Books(GB)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미국의 명문 세인트존스대학(St. John's College)의 교육 모델을 적용한 것으로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고전(Great Books)을 읽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 캠프는 오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과정의 경우, 미국 세인트존스대학 현지 교수진이 비대면 방식으로 직접 수업을 맡아 글로벌 수준의 토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어 과정은 한림대, 강원대, 인천대 등 국내 대학 교수진이 튜터로 참여해 심도 있는 고전 세미나를 이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이며, 과정별로 최대 15명 이내의 소수정예로 운영되어 밀도 높은 토론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신청 기간은 2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세부적인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춘천 관내 각 학교를 통해 배포된 홍보 자료 및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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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고전 읽기와 토론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튜터 양성과 교육 과정 고도화를 통해 Great Books 프로그램을 춘천 대표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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