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I 교육 성과 공유… 4500여명 학생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성과 확인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새싹 사업단(단장 노맹석)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부경컨벤션홀에서 부산대학교(사업책임자 박수홍 교수), 동아대학교(사업책임자 한세억 교수)와 공동으로 디지털새싹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사업 관련 대학 관계자와 참여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한 해 동안 추진한 디지털새싹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SW와 인공지능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등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상권 주관기관을 맡은 국립부경대학교는 올해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약 4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첨단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바다를 접한 경상권과 호남·제주권 등 디지털 소외지역과 계층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체험형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대학별 성과 발표에 이어 우수 강사 및 우수 프로젝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 간 협력 방안과 운영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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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맹석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새싹 사업단장(빅데이터융합전공 교수)은 "디지털새싹 사업을 통해 대학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AI 교육을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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