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1천300만원 상당…희망2026나눔캠페인 동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해소·㈜셀러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1억 1,300만 원 상당의 인테리어 소품을 기탁하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초희 주식회사 해소 대표와 박문용 주식회사 셀러원 대표,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갑주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인테리어 소품은 총 3,072점으로 구성됐으며,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광주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초희 해소 대표는 "광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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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용 셀러원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돕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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