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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부터 중장년까지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오늘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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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맞춤형 아파트…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 선보여
- 미래가치, 교통, 교육, 자연, 합리적 분양가 등 주거 필수 요소 모두 갖춘 새 아파트

MZ부터 중장년까지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오늘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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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아파트가 청약접수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 선보인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12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1단지와 2단지가 위치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102㎡ 310세대,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전용 59㎡·84㎡ 210세대로 총 520세대 규모다.


가격 부담을 줄이고 환금성을 우선시한 중소형 타입과 함께 넓은 면적을 바탕으로 공간감을 극대화한 대형 타입을 모두 선보인 것이 주목된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자금 사정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세대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우수한 입지조건 '주목'


여기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까지 책정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전용 84㎡ 분양가는 6억원대 수준이다. 이는 주변 시세 대비 약 2억원이 저렴한 가격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주변 아파트들의 평균 시세는 8억원에서 8억5,000만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최신식 평면 설계가 도입된 새 아파트의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와 함께 현재보다 더 기대되는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이 단지는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주거개발권역에 자리해 신흥주거지 수혜가 기대된다. 현재 단지 주변에서는 약 5,000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개발이 활발히 추진 중이며, 야음 8·10·13지구 등 다수의 정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이미 분양과 입주를 마친 단지들을 포함해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는 약 9,0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될 전망이다.


교통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인근에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 정차하는 야음사거리역(계획)이 반경 약 500m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은 북울산역부터 야음사거리까지 총 13.55㎞ 구간을 연결하며,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도시철도 1호선도 인근에 착공이 예정돼 있어 두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울산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3040 선호하는 교육 환경에 중장년층 눈길 끄는 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3040가 선호하는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먼저 야음초등학교가 바로 인근에 자리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야음중학교와 대현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들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 울산을 대표하는 학원가인 옥동과 대현동과의 거리도 인접한 만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어 중장년층이 주목할만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선암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호수공원 인접 단지는 시장에서 희소성이 높아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인정받는다. 신선산과 여천천 등 자연 요소도 풍부하며, 국민체육센터와 대형마트,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혜택도 돋보인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가 대표적이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나머지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향후 분양정책 등으로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편,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은 전체 세대 중 절반이 특별공급에 속한다.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어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납입한 만 19세 이상 울산광역시 및 부산 및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에 나설 수 있으며 거주의무 기간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도 가능해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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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당첨자 발표는 1단지 9일(화), 2단지 10일이다. 정당계약은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1단지가 2028년 5월 예정이며, 2단지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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