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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서 베트남 '푸' 우승…상금 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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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이달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컴투스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서 베트남 '푸' 우승…상금 10만달러  'SWC2025' 월드 파이널 챔피언 베트남의 푸(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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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 월드 파이널에서 베트남 푸(PU)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세계 최강을 가리는 'SWC2025'는 지난 1일 오후 9시부터 프랑스 파리 최대 규모 공연장 '라 센 뮈지칼'에서 펼쳐졌다.


경기는 총 12명의 선수들이 성적에 따라 8강 1·2라운드로 진행됐다. 이후 4강에서는 푸가 판다릭3(PANDALIK3)와의 대결에서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결승에 올랐고, 독일 락사즈(RAXXAZ) 또한 거츠더베르세르크(GUTSTHEBERSERK)와 유럽 강자 대결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전에서는 푸와 락사즈가 각각 아시아퍼시픽 지역과 유럽 지역을 대표해 승부를 펼쳤다. 푸는 노련한 경기력으로 첫 세트부터 연승을 거뒀다. 우승자 푸에게는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4400만원)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투모로우(TOMORROW)'의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영상에선 '서머너즈 워' 인기 캐릭터 아이린이 몬스터들에게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고, 이달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아울러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컴투스 이주환 개발 총괄 대표, 김태형 프로듀서(PD) 등 주요 개발진이 업데이트 방향성과 콘텐츠를 소개하는 미니 쇼케이스 영상도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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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WC2025는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간 예선과 지역컵을 진행하고 이번 월드 파이널에서 올해의 챔피언을 선발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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