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접수…최대 130만원 지원
전남 화순군은 오는 27일부터 친환경 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기자동차 비공용 완속충전시설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해 화순에 주소를 둔 군민과 화순군 내 사업장이 위치된 법인 등이며, 전기자동차 소유자(2025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자 포함)가 거주지 또는 사업장에 충전기를 설치할 부지를 확보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물량은 총 20대로 충전기 종류에 따라 최대 1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액에 따라 사업 물량은 변경될 수 있다.
신청자가 충전기 제조·판매사와 직접 계약 후, 판매사에서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화순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충전기 기종과 제조·판매사 현황 등은 환경부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31일이며 이후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수시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 우선순위는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및 상이·독립 유공자,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면 지역 거주자, 화순군에 연속해 오래 거주한 자 순이다. 사업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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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삼숙 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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