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13일 오전 5시41분께 영등포구 대림1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발화 위치는 건물 지하 1층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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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청은 해당 화재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 중이며, 진화 작업으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다며 우회를 당부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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