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17일 지구촌나눔운동 본사에서 MBC 이정민 아나운서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구촌나눔운동 김혜경 이사장은 "이정민 아나운서의 따뜻한 마음과 방송인으로서의 영향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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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는 "지구촌 가난한 이웃의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한다는 지구촌나눔운동의 미션뿐만 아니라 그러한 활동을 26년간 변함없이 하고 있다는 점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면서 "공영방송에서 23년간 아나운서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이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 드릴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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