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2025년 정기 심포지엄을 오는 19일 오후 4시 상명대학교 대학로 예술·디자인센터 세미나실 311호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연극을 위한, 연극에 의한, 연극의 복지 - 연극인의 복지, 관객의 복지, 사회의 복지"를 주제로 복지를 통해 연극과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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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세계적으로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져 가는 요즈음, 그 근간이 되는 순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법제화의 현실과 보완점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노력과 성과, 그리고 관객과 배우, 예술인 및 스태프를 아우르는 복지 문제도 토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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