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영속성·컬러 감성 결합한 디자인
VIP 행사 통해 주얼리 컬러 모티브 굿즈 공개
삼화페인트공업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린다이아와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다이아몬드의 빛이 가진 영속성과 삼화페인트의 감각적인 컬러 기술을 조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자극하는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했다. 그린다이아의 브랜드 정체성과 함께 예술적이고 현대적인 가치를 아우르는 색상을 사용해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장인 정신을 담았다.
양사는 신제품 론칭과 브랜드 협업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VIP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행사에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로즈 골드로 대표되는 주얼리 컬러를 모티브로 한 굿즈 등 컬러 디자인을 선보이며 참여자에게 퍼스널 컬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각적인 즐거움과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는 페인트뿐 아니라 건축, 리빙, 가전 등 생활 전반에서 활용되는 컬러 디자인을 설계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해 브랜드, 제품 컬러를 개발하는 등 컬러 디자인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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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협업은 주얼리 브랜드가 가진 지속가능성을 컬러 디자인의 감성적 접근을 결합한 시도다"며 "색채를 매개로 브랜드 스토리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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