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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7월 관광객 18개 시군 전체 증가…전년 대비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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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강원관광 동향분석
강원도 7월 방문 관광객 1537만명
외국인 관광객 35만3097명…28.3%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빅데이터 기반 강원관광 동향 분석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7월 관광객은 전년 동월대비 13.1%, 전월 대비 19% 증가한 약 1537만명이라고 3일 밝혔다.

강원 7월 관광객 18개 시군 전체 증가…전년 대비 13.1% ↑ 강원특별자치도 7월 관광객 현황. 강원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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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수는 35만3097명으로 전년 동월대비(27만5199명) 28.3%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필리핀(6만2145명), 중국(3만9547명), 베트남(3만7781명), 미국(2만7895명), 일본(2만4717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두드러졌다.


올해 7월은 전년 동월 대비 18개 시군의 관광객이 모두 증가하며, 여름 성수기 효과를 극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중 태백시는 전년 동월대비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20.72%)을 기록했다. 이어 인제군(19.64%), 평창군(19.44%), 영월군(15.78%), 정선군(15.76%) 등 순으로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태백시는 전월 대비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47.6%)을 보이며 여름철 시원한 여름 관광지로 각광받았다.


'강원 방문의 해 7월 추천 여행지'로 집중 조명된 동해시·홍천군의 주요 관광지 경우, 동해시는 도째비골해랑전망대(65.17%), 망상해변(18.47%)이, 홍천군은 가리산자연휴양림(30.93%), 화로구이 골목(17.82%) 등의 관광지가 전년 동월대비 높은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강원 7월 관광객 18개 시군 전체 증가…전년 대비 13.1% ↑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소비 동향. 강원관광재단 제공

7월 관광소비는 약 1700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3%(약 39억원) 소폭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7.5%(약 118억원)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교통(53.6%), 레저(3.1%) 부문에서 각각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로는 숙박·교통·음식 부문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외지인 관광객 숙박의 경우, 전월과 전년 동월대비 무박 당일 여행과 1박·2박·3박 체류 여행이 모두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세부 증가율은 각각 무박··1박(인제군, 각 20.67%·17.96%), 2박(태백시, 24.11%), 3박(평창군, 53.68%) 별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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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 휴가철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확산을 위해 힘쓰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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