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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에 역대 최고가, '훨훨' 나는 메리츠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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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주가 13만원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 기록
양호한 실적과 주주환원 강화가 주가 상승동력
상반기 최대실적...올해 예정 주주환원 총 1조2500억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주가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주환원 강화에 기관의 매수세도 지속되면서 주가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에 역대 최고가, '훨훨' 나는 메리츠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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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메리츠금융지주는 8.32% 상승한 12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13만1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달 들어 11.31% 올랐다. 연초 강세를 보이며 주가가 12만원대에 올라섰으나 안착하지 못하고 이후 10만~11만원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앞서 6~7월 두드러졌던 금융주들의 강세에서도 소외된 모습이었다. 이달 들어서는 주가가 상승세를 되찾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이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조35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 1조3275억원보다 2.3% 늘어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7376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주주환원 정책도 힘을 보탰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000억원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며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이번 계약으로 취득한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 후 소각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3월에도 5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해 이달 20일 기준 5514억원어치 취득을 완료했다. 해당 물량은 오는 29일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앞서 증시가 빠르게 상승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이는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전부터 시행해온바 추가적인 기대감이 적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도 매일 약 75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자사주 매입·소각의 수익률이 요구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음에 따라 당분간 자사주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주가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기관은 전일까지 19일 연속 메리츠금융지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순매수 규모는 1302억원에 달한다.


견고한 이익 체력으로 증권·보험업종 내 안정적인 선택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메리츠증권은 주식 시장 변동에 따른 이익 민감도가 낮으며 메리츠화재는 안정적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을 기반으로 견고한 이익 체력을 갖추고 있어 증권·보험 업종 투자 매력도가 낮은 구간에서는 상당히 편안한 안식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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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연구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라 빠른 주당순자산(BPS) 증가가 예상되는바 향후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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