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공연…즐길 거리 풍성
전남 순천시는 지난 9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제7회 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왕조1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고, 왕조1동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역 직능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130여명의 지원으로 원활하게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대형 슬라이드를 타며 물총놀이를 즐기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장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휴게 공간을 마련했으며, 순천척병원에서 운영한 의료 부스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 지원도 제공됐다. 순천소방서 119안전센터는 현장에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총놀이, 가족 게임, 다양한 체험 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여름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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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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