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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방산4사 분기 영업이익 첫 1조원 돌파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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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조원대… 올해 영업이익 2조원 넘길듯
정부 방산수출 목표액 200억달성도 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방산기업 4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K방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이다. 이들 기업의 연간 영업이익은 2021년 5128억원에서 2022년 8685억원, 2023년 1조3350억으로 늘었고 지난해엔 첫 2조원대를 기록했는데, 분기 영업이익 1조원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평가다.


[양낙규의 Defence Club]방산4사 분기 영업이익 첫 1조원 돌파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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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 등 국내 대형 방산업체 4곳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는 총 1조104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전망치는 총 9조 6608억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업이익 가장 많이 늘어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2분기 잠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0% 늘어난 6조 4904억원, 잠정 영업이익은 100.2% 늘어난 718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한화오션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것도 영향을 줬다. 올해 총사업비 8조 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수주할 경우 한화오션의 매출액 증가도 예상된다.


현대로템은 같은 기간 매출이 27.3% 증가한 1조3928억원, 영업이익은 108.2% 늘어난 23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추산이다. 특히 이달 초 폴란드 국방부와 65억 달러(약 8조 8000억원) 규모의 K2 전차 2차 계약 협상을 완료한 영향이 컸다. 국산화율이 높아지면서 수출 전망도 밝다. K2전차는 그동안 독일산 엔진을 사용해왔는데, 지난해 4차 양산 사업부터 파워팩(엔진+변속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독일의 규제를 받을 필요가 없어 중동 시장 진출도 노릴 수 있다.


LIG넥스원 2분기 매출은 46.6% 늘어난 8865억원, 영업이익은 71.1% 증가한 841억원으로 전망된다. 천궁Ⅱ 등 유도무기를 중심으로 국내 납품은 물론 UAE 등 수출물량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LIG넥스원은 2022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UAE와 천궁Ⅱ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총계약 규모는 4조1000억원인데 체계개발을 맡았던 LIG넥스원이 이 가운데 2조3400억원을 차지했다.


KAI, 납품 일정 몰린 하반기 기대감

반면 다른 방산기업과 달리 KAI 매출은 0.1% 줄어든 8911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8.8% 줄어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FA-50의 폴란드 수출 지연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하반기에 주요 완제기 납품 일정이 몰려 있는 만큼 실적 회복 가능성은 크다는 평가다.

방산 수출 목표액 200억 달성 땐 4대 강국 반열

올해는 방산 수출액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산 수출액은 2022년 173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135억달러, 지난해 100억달러로 3년 연속 감소세다. 하지만 현대로템의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이 성사되면서 정부가 목표로 내세운 올해 방산 수출액 200억달러도 가능하다.


정부는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 2020∼2024년 세계 무기 수출시장에서 한국은 2.2%의 점유율로 10위에 올랐다. 미국(43%)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프랑스(9.6%)와 러시아(7.8%)가 상위 3위권을 형성했다. 10위인 한국과 4~8위 간 점유율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4대 강국 반열에 오를 가능성은 크다. 특히 유럽과 중동,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산 무기 구매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동맹 방기 우려에 따른 '유럽 재무장' 등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정부 방산 전담 비서관 신설 등 총력전

업계에선 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정부 역할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K2 전차 폴란드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에는 정상급 외교뿐만 아니라 정부의 금융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전체 계약액 가운데 약 80%가량을 정책 금융으로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했는데, 무역보험공사가 대출 보증을 주도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20~30% 범위에서 보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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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방산 육성 컨트롤타워를 신설하고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내 방산전담 비서관 신설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방위사업청은 국정기획위에 방산전담 비서관을 신설해 범정부 협업 주도를 통한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등 공공 기관뿐 아니라 정부 부처 간 협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방산전담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시절 만들어졌으나 윤석열 정부가 이를 폐지하고 해당 업무를 부처 파견 공무원에 맡겼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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