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 이어 IFC몰 운영
카카오페이는 여의도 IFC몰에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2023년부터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3일까지 IFC몰에서 운영되고 60개 소상공인 브랜드의 18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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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관계자는 "2023년부터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이어오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며 "판로 지원뿐 아니라 교육, 홍보 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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