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내에서 '2025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HACCP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식품 제조 관련 법규에 관한 교육과정이다. 식품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식품 위생관리에 대한 실무를 파악하는 데 역점을 뒀다.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과정 수료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 수료증을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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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배화여대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HACCP 전문인력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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