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교수진이 '2025 의료진단검사학회 학술대회'에 참석, 장유지 교수가 '설파래 독신의 자극 작용이 랫드의 배란황체화에 미치는 영향: 프로게스테론 생성을 통한 생체 외 연구'라는 주제 발표로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진단 검사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학 간의 학문 교류와 연구자들의 협력 도모, 사제 간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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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지 교수는 "이번 수상은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상과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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