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4년 만에 문 연 롯데마트 구리점…첫날부터 '인산인해'

시계아이콘01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롯데마트 은평점 이후 두번째 마트 그랑그로서리
초저가 화장품 첫선…향후 전점포로 확대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경기 동북부 '제타'거점 매장"

"마트가 없어서 요 앞 시장에서 장을 봐야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먹을 것도 많아 만족스럽다."



[르포]4년 만에 문 연 롯데마트 구리점…첫날부터 '인산인해'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앞. 입장을 기다리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민지 기자.
AD

26일 오전 10시 10분 경기도 구리시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앞.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21년 3월 폐점 이후 약 4년 만에 롯데마트가 구리시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려든 모습이었다. 오픈 전 대기 인원만 1000여명에 달했다.


계산대 앞에는 마트 한 바퀴를 휘감을 정도로 긴 줄이 늘어섰다. 남양주에서 왔다는 60대 A씨는 "과거 이 주변에 살았는데 대형마트가 없어 불편함이 있었다"며 "다시 문 연다 해서 왔는데, 앞으로 장 보기 편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르포]4년 만에 문 연 롯데마트 구리점…첫날부터 '인산인해' 계산을 기다리는 소비자들 모습. 매장 사이사이로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민지 기자.

구리점은 롯데마트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총 2200평(7273㎡) 규모로 1층과 2층 각각 1100평(3636㎡)이다. 1층에는 은평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랑그로서리 매장이 들어섰다. 그랑그로서리 매장은 식료품에 집중한 전문 매장으로 소비자들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임동훈 구리점 점장은 "구리시 주변은 30~40대가 많이 사는 아파트 상권으로 먹거리를 강화해 집밥 수요를 잡을 수 있다고 봤다"며 "1차 상권인 구리시 외에도 다산신도시까지 상권을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르포]4년 만에 문 연 롯데마트 구리점…첫날부터 '인산인해' 통큰치킨은 매장이 오픈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한정수량(200마리)까 모두 동났다. 이민지 기자.

이날 1층 그랑그로서리 매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입구 왼편에 자리한 '롱델리(간편식) 로드'이다. 30m가량의 긴 매대에는 김밥과 초밥, 샐러드 등 간편식들로 차곡차곡 채워진 모습이었다. 델리 로드에는 세계 요리를 1인분씩 포장해 뷔페처럼 즐길 수 있는 '월드뷔페', 건강식으로 구성된 '헬스 플레저',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 등이 자리했다. 오픈 시간부터 사람들이 몰린 탓에 매대 곳곳은 비어 있었다. 200마리 한정 할인 판매를 했던 '통큰치킨'은 빠르게 동이나 소비자들은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르포]4년 만에 문 연 롯데마트 구리점…첫날부터 '인산인해' 롯데마트가 선보인 초저가 가성비 화장품 존. '똑똑한 뷰티 초이스' 라는 슬로건으로 초저가 가성비 화장품을 전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민지 기자.


집밥을 덜 해 먹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롯데마트는 냉장·냉동식품을 강화했다. 냉동 가정간편식 특화 매장인 '데일리 밀 솔루션'을 확대하고,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의 월드뷔페·국물요리 등을 냉동 제품으로 선보였다. 일본 냉동식품과 디저트 상품군도 늘렸다.


비식품군 매장에서는 롯데마트가 처음 선보인 '똑똑한 뷰티 초이스' 존이 자리 잡았다. 롯데마트가 첫선을 보인 초저가 화장품 구역으로 2000~4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폴란드 화장품 '지이자'의 기초 화장품 8종과 '미니페이스 바이 클레드벨'의 롯데마트 전용 상품 5종 등이 입점했다. 양우석 퍼스널케어팀 팀장은 "지이자의 경우 롯데마트가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며 "향후 전점으로 저가 화장품을 확대할 예정이며 기존 브랜드의 세컨드 브랜드 형태로 화장품 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포]4년 만에 문 연 롯데마트 구리점…첫날부터 '인산인해' 2층 토이러저스 매장 모습. 이민지 기자.

2층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몰링 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형 놀이공간인 '토이러저스'와 복합 문화공간인 '놀멘서가', 영유아 놀이 미술 체험공간 '파레트팡' 등이 자리 잡았다. 특히 토이러저스에는 '뽀로로·타요 전문관', '캐치! 티니핑 브랜드샵', '반다이 스토어' 등이 숍인숍 형태로 들어갔다. 이외에도 스시 특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고메 스퀘어'와 의류 브랜드 '탑텐 키즈'도 입점했다.


AD

향후 롯데마트는 구리점을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제타'의 경기 동북부 핵심 거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구리점은 제타 사업에 있어 경기 동북부 권역의 인스토어 픽킹(점포에서 상품을 선택함)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내년 부산 자동화물류센터 (CFC) 오픈에 앞서 어떤 상품들이 나올 수 있는지 미리 볼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타 사업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구리시와 주변 지역을 넘어 서울시 중랑구까지 담당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9대의 차로 출발해 연말까지 14대로 확대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2211:00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4년 전 무연고 사망 실태를 처음으로 심층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문제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더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약화로 개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연고 사망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 망자의 존엄을 지켜야 할 장례 절차 역시 기준 없이 지자체 재량에만 맡겨져 있는 현실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전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