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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차량' 정부 예산절감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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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고성능 산불진화차 성능 '동급'…구입·유지비는 '절반'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이 정부의 예산 절감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차량은 봄철 대형 산불 현장을 누비면서 산불진화 역량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산림청은 올해 상반기 기획재정부 예산 성과금 심사위원회에서 산불진화차량이 '지출 절약'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 '산불진화차량' 정부 예산절감 최우수 선정 국산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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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산림청은 2022년 울진·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외국산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대용량 물탱크를 갖추고 국내 산악지형에서 산불진화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차량 도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하지만 외국산 산불진화차량은 단가가 높고 유지·관리비 부담이 커 현장에 확대·보급하는 데 한계가 따랐다.


이에 산림청은 산불진화차량을 국산화하기 위해 산불진화대원이 참여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의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 앰뷸런스 기능·차량 자체 살수를 통한 차체 보호기능·물대포 기능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 4월 국산 산불진화차량을 개발 완료했다.


리빙랩은 최종 사용자가 현장을 실험실로 설정해 기업,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는 모델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 조건 등을 실제 반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개발한 산불진화차량은 외국산과 비교해 성능은 동일하지만, 구입비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산불진화차량 1대당 구입단가는 외국산 7억5000만원, 국산 3억7500만원으로 외국산 1대 구입비용으로 국산 2대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 것이다.


이는 최근 기재부 주관의 예산 성과금 제도 '지출 절약' 부문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 공중진화대원 등 기여 공무원 6명이 총 3500만원의 예산 성과금을 받는 결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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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내 산악지형에 최적화된 산불진화차량이 현장 전문가 참여로 개발·보급됨으로써 지상 산불진화의 혁신을 이룰 수 있었다"며 "산림청은 향후 2년 안에 대형급 진화차량의 국산화를 완료해 과학기술 기반의 대형 산불 지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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