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 희생정신 계승…예방 치안 강화"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김대원 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순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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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념식을 계기로 경찰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되새기고,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순천, 행복한 시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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