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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톡]대출 늘렸다 조였다…은행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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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DSR 3단계 시행 앞두고
일부 은행 막바지 영업 박차
대출 여유 없는 일부 은행은 되레 문턱 높여 조절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등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정책이 혼선을 빚고 있다. 일부 은행에서는 주담대 한도를 늘리고 가산금리를 올려 대출을 조이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대출 만기를 늘려 문턱을 낮추고 있다. 늘렸다 조였다 오락가락 행보에 수요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금융톡]대출 늘렸다 조였다…은행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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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9일부터 수도권 소재 1주택 이상 차주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취급을 일시 제한한다. 지난해 9월부터 수도권 2주택 이상 차주의 대출을 제한해오다 이를 더 강화한 것이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접수 일시 중단, 이달 2일부터는 대면 전세자금 대환대출 취급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은행권의 신규 취급 주담대의 절반가량이 대출모집인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내부회의를 거쳐 4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KB스타아파트담보대출' 중 주기형·혼합형의 금리를 0.17%포인트 인상한 연 3.87%로 조정하기로 했다. 또 비대면 주담대의 일일 접수 한도도 기존 150건에서 500건으로 대폭 늘린다.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수요 조정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1㎜금융톡]대출 늘렸다 조였다…은행의 속사정

반면 주담대 한도를 늘리거나 만기를 확대하는 등 주담대 문턱을 낮추는 은행도 있다. 4일부터 신한은행은 주담대 최장 만기를 지역이나 자금용도에 관계없이 기존 30년에서 40년으로 확대한다. 만기 연장은 DSR 규제 등을 고려할 때 대출 한도를 늘리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하나원큐아파트론'의 한도를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비규제지역에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을 할 경우 15억원 주택에 대해 주택 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꽉 채워 대출이 가능하다.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 한도 역시 5억원에서 7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지난 2월 축소했던 한도를 약 4개월 만에 되돌린 조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월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감액했던 대출한도를 원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은행들이 엇갈린 주담대 정책을 운영하는 것은 대출 여력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막차수요가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대출 한도에 여유가 있는 은행에서는 막바지 대출 수요를 잡기 위해 영업을 펼치고, 대출이 많은 은행의 경우 조건을 까다롭게 해 수요가 더 몰리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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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48조812억원으로 전월(743조848억원) 대비 4억9964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 4월(4조5337억원)에 이어 두 달 연속 4조원대로, 가계대출이 폭증했던 지난해 9월(5조6029억원)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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