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2025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작 100점을 전시한다.
2025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는 지난 3~4월 전국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참사에 대한 의미 성찰과 기억과 공감 문화 확산, 생명 존중으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시민의식 등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 행사다.
이번 전시의 입장료는 무료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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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선 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천 명이 넘는 학생 작품에 대해 신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이번 전시가 현재를 살아가는 학생, 학부모 및 시민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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