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장수경찰서와 경찰공무원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경찰공무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장수군이 운영하는 '장수 치유의 숲' 프로그램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와 황재현 장수경찰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찰공무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림치유의 건강증진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홍보 ▲국민 안전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 등이다.
최훈식 군수는 "경찰 공무원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업무 특성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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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와룡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된 '치유의 숲'은 지난달 '전북형 웰니스관광지'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출산율 저하·난임 증가 등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차별화된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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