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이병헌 등 라인업에 이름 올려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주요 출연진이 이달 말 넷플릭스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을 만난다. 넷플릭스는 '투둠 2025 이벤트'가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아포럼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자리에는 이정재를 비롯해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 등이 참여한다. 다음 달 27일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 3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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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둠 2025 이벤트'는 넷플릭스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와 시리즈 속 출연자와 창작자를 조명하는 팬 행사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독점 영상과 깜짝 소식을 공개해 넷플릭스의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올해는 '오징어 게임' 출연진을 포함해 벤 에플릭, 맷 데이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등 유명 인사 마흔여섯 명이 참가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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