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셀루메드, 글로벌 성형 학술대회 APS KOREA 2025 참가…피부이식재 기술력 선보여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셀루메드, 글로벌 성형 학술대회 APS KOREA 2025 참가…피부이식재 기술력 선보여
AD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APS KOREA 2025'에 성황리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APS KOREA 2025'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세계적 수준의 국제학술대회로 4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매년 전 세계 유수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수술 기법을 공유하는 자리다.


셀루메드는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에도 APS KOREA 2025에 참가해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피부이식재 제품인 셀루덤 시리즈 4종(CELLUDERM HD IMPLANT, CELLUDERM FILL, CELLUDERM POWER, CELLUDERM ULTRA)을 선보였다.


셀루덤 시리즈는 우수한 생체적합성, 낮은 항원성, 혈관 신생 유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무세포동종진피로, 화상 및 외상 치료는 물론, 유방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재건 수술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셀루덤 필(CELLUDERM FILL), 셀루덤 젠(CELLUDE RM GEN)은 무세포동종진피를 미세분말화한 주사제형 제품으로 시술의 간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유방 재건 및 연조직 손상 치료뿐만 아니라, 코 성형, 성기 성형 등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의 안전성과 활용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당사의 오랜 의료기기 영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피부이식재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AD

한편 셀루메드는 'APS KOREA'와 같은 권위 있는 학회의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최신 의료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에게 셀루메드의 기술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