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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재활·AI이동서비스…첨단 기술로 진화하는 화성시 장애인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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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에는 '엔젤슈트 H10'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첨단' 냄새가 물씬 나는 로봇이 있다.

특히 화성시는 재활 프로그램, 이동 서비스 등에 적극적으로 첨단 기술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정책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화성시는 2019년부터 전국 장애인복지관으로는 처음으로 시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 2곳에 로봇재활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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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에 전국 최초 로봇 도입…'MARS 2025'도 개최
정명근 시장 "누구나 불편함 없이 활동하는 도시 만들 것"

경기도 화성시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에는 '엔젤슈트 H10(Angel Suit H10)'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첨단' 냄새가 물씬 나는 로봇이 있다. 7개의 고성능 센서와 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이 로봇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최적의 보조력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장애인 재활 로봇이다.

로봇재활·AI이동서비스…첨단 기술로 진화하는 화성시 장애인 복지 지난해 11월 문을 연 화성시의 화성동탄아르딤복지관 내 로봇재활센터.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다양한 로봇을 갖추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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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첨단 기술과 만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재활 프로그램, 이동 서비스 등에 적극적으로 첨단 기술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정책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장애인 재활에 첨단 로봇 도입…찾아가는 로봇 재활도

화성시는 2019년부터 전국 장애인복지관으로는 처음으로 시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 2곳에 로봇재활 서비스를 도입했다.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는 기존 물리치료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고 비용 부담도 적어 현장에서는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봇재활·AI이동서비스…첨단 기술로 진화하는 화성시 장애인 복지 화성시의 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장애인이 로봇의 도움을 받아 재활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재활에는 '고정형 보행로봇', '웨어러블 보행보조로봇', '상지재활로봇' 등 다양한 첨단 로봇들이 활용되고 있다. 시가 도입한 '엔젤슈트 H10'은 AI 기반 웨어러블 보행보조로봇이다. 시는 로봇재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기존 재활실을 확장·개편해 '맞춤형 로봇재활센터'를 구축했다.


직접 센터 방문이 어려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약 430명을 대상으로는 '로봇 홈재활(Home Care)' 사업도 실시 중이다. 신청자에게 로봇 재활기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 뒤 기기를 대여하고 주 1회 정기 상담을 통해 재활 과정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손목, 팔꿈치, 무릎, 발목 등 주요 관절 부위에 대한 재활 치료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시는 로봇재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월에는 화성시장애인복지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로봇재활 임상지침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지침서에는 로봇 재활의 기본 개념부터 운영 사례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담아 다른 지자체에 참고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이동권 확대…현대차와 AI 활용 장애인 모빌리티 실증 나서

이달부터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화성도시공사,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특수개조 차량을 활용한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로봇재활·AI이동서비스…첨단 기술로 진화하는 화성시 장애인 복지 화성시가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 사업에 투입 중인 차량. 차량 후면이 아닌 2열에 탑승할 수 있어 손쉽게 보호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성시 제공

실증에 투입된 차량은 현대차가 개발한 유니버설디자인 차량이다. 기존 후면 탑승 방식의 중증장애인 차량과 달리 2열 측면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보호자가 바로 옆 좌석에 동행할 수 있어 동선과 안전성을 개선한 것이다. 장애인 좌석 앞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운전자와 탑승자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어 청각장애인도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다.


실증 사업은 오는 8월29일까지 5개월간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이뤄진다. 실증에는 현대차가 운용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 플랫폼 앱인 '셔클'이 활용된다. 장애인이 차량을 호출해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결제를 완료하는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셔클'은 수요응답형 교통(DRT), 바우처택시 등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앱으로, 공공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장애인 인증 업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약자를 위한 전화 서비스 기능도 제공한다.


'MARS 2025' 서 공공 AI 서비스 패러다임 제시

화성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홀에서 'MARS 2025 (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 2025)'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혁신 AI 정책을 소개하고 공공 AI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현대차, 신세계, LG U+, 아마존, 카이스트(KAIST), 경희대 등 37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1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투자유치 설명회, 대학생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빅데이터 포럼 및 경진대회,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AI 기반 마케팅 교육, AI CF 시사회, AI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MD 상담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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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장애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도시, 단 한 사람의 불편함도 놓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장애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면서 "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궁극적으로 누구나 평등하게 활동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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