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는 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상식과 양심이 밥 먹여주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돈과 기득권 앞에서 죽어가고 있는 상식과 양심을 바로 세워
지금 뜨는 뉴스
편법과 불법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속보] 김동연 대선 출마 "상식과 양심이 밥 먹여주는 사회 만들 것"](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5032413410880578_174279126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