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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G자산운용, 한솔제지 화성 물류센터 PF 750억 금융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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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G자산운용이 최근 화성 소재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주선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건설사의 잇따른 법정관리와 건설 경기 침체로 물류센터 투자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DHG자산운용이 성공적으로 딜 클로징을 마무리함에 따라 우량 딜을 이끌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금조달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이뤄졌다.


지난 1월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HG자산운용은 한솔제지가 거점으로 활용하는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750억원 규모의 PF대출을 주선했다. 케이로지스화성이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소재 상온 물류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지면적 2만9678㎡, 연면적 4만9126㎡,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다.


DHG자산운용은 두함지개발이 출자해 2023년 7월 출범한 사모펀드 운용사다. 두함지개발은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 호텔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현금 등으로 부동산 투자에 주력하는 투자회사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2조2158억원을 기록한 국내 최대 제지업체다.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은 A0로 우량한 임차사다.


책임준공을 맡은 요진건설산업은 작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80위 건설사다.


한솔제지 거점 물류센터는 조암IC 및 발안IC를 통해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여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해 대형 임차사가 선호하는 입지로 꼽힌다. 한솔제지는 물류·유통 구조 개선 컨설팅을 통해 화성 물류센터를 주요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물류센터 부근 요진건설산업이 시공한 월문리 물류센터의 경우 롯데글로벌로지스 사전 임차 유치로 지난해 담보대출이 온전하게 마무리되면서 입지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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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금융기관은 물류센터 개발 사업장에서 연체나 기한이익상실(EOD) 같은 어려움을 겪다 보니 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아예 검토하지 않고 있다. 신용도 높은 사업자와 우량 화주 100% 단일 선임차 확보 등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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