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백스가 부동산 개발사업을 비롯한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LawVax 건설·부동산 법률센터’를 열었다. 센터장은 김기동(사법연수원 21기) 로백스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LawVax 건설·부동산 법률센터’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준공 이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리스크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백스는 최근 중견 그룹 임직원의 부동산 PF 비위 관련 내부 감사, 지역주택조합 PF 무산 관련 사건, 신탁 방식 재건축 법률 자문 등 주요 부동산 개발 관련 사건들을 다수 담당했다.
김기동 센터장은 “최근 부동산 개발사업은 정형적인 틀을 벗어난 다양한 사업 방식이 보편화되면서 예기치 못한 법적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민사·행정 소송뿐만 아니라 형사 분쟁도 급증하고 있어 법률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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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 법률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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