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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버티컬 드롭, 풀티타늄 아이언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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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탄도와 랜딩 각도 확보 설계
런 줄이고 캐리로 원하는 지점 공략
프리미엄 아이언 샤프트 고객 니즈 충족

몬스타 샤프트가 드라이버에 이어 아이언 제품으로 인기다. 아이언 샤프트 모델명은 버티컬 드롭(수직 낙하)이다. 높은 탄도와 가파른 랜딩 각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남녀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분석하고 고민해 만든 제품이다. 그린에서 런이 없이 캐리로 꽂아서 원하는 지점을 공략할 수 있다.

몬스타 버티컬 드롭, 풀티타늄 아이언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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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류를 이루는 스트롱 로프트의 아이언 클럽들과 매치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스트롱 로프트 아이언은 비거리가 멀리 나가지만 낮은 탄도로 인해 런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몬스타 버티컬 드롭 샤프트로 보정했다. 캐리 거리는 충분히 확보하고 랜딩 앵글을 높여 런을 감소시켰다.


몬스타 샤프트는 프리미엄 아이언 샤프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프리미엄 샤프트의 대표주자로서 최고의 성능으로 입증했다. 몬스타 샤프트 측은 "프리미엄 아이언 헤드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샤프트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몬스타 샤프트는 두미나의 오토플렉스와 함께 국내에서 생산하는 토종 샤프트 기업이다. ‘샤프트 업계의 에르메스’로 불린다. 마산 공장에서 제작하고 있다. 방향성과 비거리를 동시를 만족시킨 최고급 샤프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예지의 아버지인 박종태 씨가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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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020년 KLPGA 투어에서 10% 사용률로 시작해 지금은 약 30%에 이르고 있다. 임희정, 정윤지, 전예성, 최혜진 등이 몬스타 샤프트를 장착하고 정상에 올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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