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튼다.
키이스트는 10일 "김희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해, 최근 JTBC 드라마 '밀회'(2014) '부부의 세계'(2020), 영화 '데드맨' '보통의 가족'(2024)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2023) '돌풍'(2024) 등에 출연했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김희애가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월 배우 사업을 종료한다고 알렸으며, 김희애와 차승원은 나란히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